지난 9월21일(토) 동해시 천곡동 우리은행앞에서 동해경제인연합회주관으로 동해시의회,상공회의소,번영회,통장연합회등 관내 31개 기관 단체들의 연합으로 동서고속도로 평택-삼척(동해)구간 완성과 조기 개통 촉구를위하여 현재 진행중인 동서고속도로 구간의 12개 시군 연합으로 진행중인 청와대 국민청원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억찬 회장은 동해항과 평택항을 연결하는 최단거리인 동서고속도로의 완전 개통이야말로 동서간의 물류 수송의 혁신과 낙후된 영동남부지역의 발전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현안사업이며, 생명선이라고 역설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고속도로의 미개통 구간인 제천-삼척(동해)구간중 제천-영월 구간은 현재 예타 심사중인데 올해 반드시 통과할 것과, 영월-삼척구간은 국가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포함되어 조기에 착공하여 조기 개통을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청와대 국민청원이 반드시 20만을 넘어 청와대의 답변을 얻을수있도록 12개 시군중 동해시민이 먼저 앞장서서 홍보 전단과, 프랭카드를 게첨하고, SNS를 통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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