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소방서는 1일 (구) 평창보건의료(가칭 평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다중밀집시설(복지시설)의 대형화재를 가상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숙달 및 현장대응 훈련으로, 소방서에서는 인력 14명과 장비 6대가 동원되었다.

김정희 서장은 “최근 다중밀집시설의 대형화재 발생 빈도가 증가하였다”며, “실전 현장 훈련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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