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은 지난 봄 1,320㎡의 4-H 공동 과제포에 옥수수를 식재하여 매달 다함께 모여 밭 경운 작업을 시작으로 토양개량, 옥수수 모종이식, 제초작업 등을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면서 옥수수를 재배했으며, 지난해에는 고추, 옥수수를 재배해 수확한 판매기금으로 후배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평창군 4-H연합회 박용현 회장은 “공동과제포 운영을 위해 함께 고생한 4-H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회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행복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평창군 4-H회원들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생활화하고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