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다운 가로수 녹지환경 조성을 위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이를 위해 40백만원을 투입하여 평창읍, 진부면을 중심으로 생활권내 가로수 전정사업을 4월 중순까지 추진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의 가로수 녹지자원을 활용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아름다운 가로수 수형을 만들어 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도로변 녹지 가로경관을 제공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주현관 산림과장은 “앞으로 생활권 가로수와 도로변 가로수의 특성을 고려하여 올림픽 경관을 대표하는 평창군의 가로수 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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