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팜 정재현 대표가 평창군을 방문하여 (재)평창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을 기탁한 정재현 대표는 “평창의 인재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창군 발전의 일원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기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재)평창장학회 이사장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역을 향한 애정과 관심을 나눔으로 실천해주시는 평창관내 중소기업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평창군으로 나아가고 있는 거 같다.”며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평창팜은 방림면에 위치한 업체로 평창군의 청정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가공·판매를 하고 있으며,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식품 미주총판업체 BMN FOOD USA와 연간 10만 달러 규모의 농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평창군 농산물을 알리기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