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고민과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우리동네 시장실’ 이 오늘(28일) 오전 10시 30분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최됐다.

지난 5월 황지동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가는 열린 시장실이다.

우리동네 시장실을 통해 모인 시민의 목소리는 관리카드로 작성되어 체계적으로 관리‧추진 중이다.

타당성 있는 사업들은 사업계획 구체화 및 예산 확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크고 작은 시민의 의견들을 신중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2월까지 8개동을 순회 방문하면서 우리동네 시장실을 열고, 시민 애로사항 청취 및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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