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지역경기 침체를 탈피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실천방안 발굴에 나섰다.

시는 이를 위해 ▴대 시민 홍보 ▴상권 활성화 및 서민지원 ▴지방재정활성화▴기업지원 활성화▴코로나19 예방 및 방역강화 등 5대 분야의 부서별 실천과제를 발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부서별 실천과제가 취합 되는대로 전 직원이 총력을 다 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와 함께 류태호 시장의 지시로 지난 3일(화)부터 대면방식의 회의나 결재를 유선 또는 인터넷, 전자결재 등의 비대면 방식으로 전면 전환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예방에 나서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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