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12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소회의실에서 장일재 부시장 주재로 시정발전 아이디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한다.
태백시 전 공직자는 지난 한 달간 시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매진, 총 91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분야별로는 관광분야 21건, 지역개발분야 19건, 일자리분야 8건, 지역경제분야 8건, 인구시책분야 3건, 환경분야 5건, 교육분야 2건, 교통분야 4건, 농정산림분야 4건, 스포츠분야 3건, 시정홍보분야 4건, 일반행정분야 3건, 기타 8건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일재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태백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다듬어 추진해 달라”며, 특히 “관광분야 아이디어를 폐광지역 관광상품개발 3단계 용역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태백시는 금회 보고된 91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제안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월)까지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단기 및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하여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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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전 공직자는 지난 한 달간 시정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사업 발굴에 매진, 총 91건의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분야별로는 관광분야 21건, 지역개발분야 19건, 일자리분야 8건, 지역경제분야 8건, 인구시책분야 3건, 환경분야 5건, 교육분야 2건, 교통분야 4건, 농정산림분야 4건, 스포츠분야 3건, 시정홍보분야 4건, 일반행정분야 3건, 기타 8건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일재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태백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 동력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잘 다듬어 추진해 달라”며, 특히 “관광분야 아이디어를 폐광지역 관광상품개발 3단계 용역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태백시는 금회 보고된 91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와 제안 심사를 거쳐 오는 26일(월)까지 우수 아이디어를 채택, 제안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방침이다.
또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단기 및 중장기 사업으로 분류하여 시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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