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경찰서는 지난 30일(수) 오후 초등학교 및 통학로 주변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등하교시 범죄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통학로 주변 문구점, 약국 운영자 등을 지킴이집으로 선정, 긴급상황 발생시 112신고와 아동의 피난처를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에서 현재 24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날 김택수 서장은 아동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협력해준 지킴이 집 운영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보호 활동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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