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호우, 민간위원장 강영찬)가 지난 27일(목) 상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중심의 ‘민관협력 사례관리 전략 강의 및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통장, 희망복지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와 강영팔 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경기도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이경국 관장이 ‘지역주민 중심의 민관협력 사례관리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이후, 2018년 한 해 동안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성과를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영찬 민간위원장은 “이번 특별강의와 성과보고회를 통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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