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대표 노승영)은 2016년 12월 1일 부정기노선으로 취항한 양양/무안-기타큐슈 노선의 안정성검증을 마치고 2018년 5월 27일부터 국제선 정기편으로 취항한다. (무안-기타큐슈 부정기 운항은 2017년 1월 28일 취항)

일본 기타큐슈 공항과 양양/무안 국제공항 간 정기편 운항은 양국 모두 최초 노선이고 약 6개월간의 정기편 허가 준비과정을 마치고 5월 23일 일본 국토교통성의 정기편 운항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최초의 소형항공사로서 일본 국토성의 정기편 허가를 획득한 경우 역시 최초이며, 이후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의 향후 일본 정기편 노선의 추가 시에 간소화된 절차로 노선 추가가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재 양양 국제공항 유일의 국제선 정기편 취항으로 양양공항 노선의 다양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국내 소형항공사 최초로 국제선 정기편 운항허가 획득으로 검증된 안전한 항공사로 지속 발전을 증명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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