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예방을 위하여 강릉시 경포자율방범대(대장 차주동)와 오죽헌 자율방범대(대장 김재건)는 7일부터 8일, 각각 경포동 공동주택 2개소(경포현대아파트, 덕원아파트)에 대한 자율방역을 실시하였다. 경포동 사회단체는 지난 2월부터 자생단체별 일정을 정하여 자율방역릴레이 운동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경포동에서는 주말 14개 종교시설(교회9,사찰5)을 방문하여 종교집회 중지 및 온라인 영상예배, 가정예배로 변경할 것을 강력히 협조 요청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