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치매안심센터가 23일 오후 3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국비 4억1300만 원과 도비 3억2100만 원, 군비 16억여 원 등 총 23억35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607.34㎡의 2층 건물로 신축된 센터는 프로그램실, 검진실, 상담실, 치매가족 카페, 쉼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됐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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