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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자문위원이기도 한 김덕만 박사는 이날 △미세먼지의 이해 △생활쓰레기 소각 금지 △미세먼지 마스크 사용법 △집안먼지 제거법 △공기정화식물의 종류 등에 대해 동영상과 도표 등을 이용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농한기에 농어촌에서 폐비닐 등 화학 농자재 쓰레기를 태우면 공기질을 매우 악화시킨다"면서 이런 행위는 공익침해행위로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 될 수 있으니 절대로 소각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덕만 박사는 이같은 공익침해행위를 누구나 수사기관 등에 신고하면 정부는 보상금과 포상금 등을 지급하고 신분도 보호해 준다고 전했다.이어 자연보호 활동가들이 농어촌쓰레기 소각금지 및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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