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던 강릉시는, ‘안심·청정 강릉’의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코로나19 감염병 걱정에서 벗어나 쉴 수 있는 관광지로 부상되고 있다.

강릉시는 연곡솔향기캠핑장의 3월 14일 현장판매 오픈을 시작으로 3월 16일에는 온라인 예매를 다시 가동하고, 통일공원과 오죽한옥마을, 임해자연휴양림과 숲사랑 홍보관은 3월 16일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시는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청정강릉이 되도록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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