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금일 KBS홀(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에서 개최된『제7회 유권자의 날』기념식 행사에서 진종오 사격선수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홍보와 투표참여 독려 등 아름다운 선거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으로 중앙선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종오 선수는 올림픽 사격종목 사상 첫 3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올림픽에서만 총 4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수상한 스포츠 스타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2017년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이어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홍보 및 투표참여 독려 등 강원도선관위의 공명선거와 정책선거 촉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진종오 선수가 출연한 매니페스토 광고영상이 5월 14일부터 KTX경강선과 서울․춘천간 전철내부와 춘천․원주․강릉시내 주요지역 대형전광판 등을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영상에서 진종오 선수는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해 주세요. 여러분의 선택이 살기 좋은 우리 강원도를 만듭니다.”라고 하며 유권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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