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건축내장재 및 페인트를 생산하는 ㈜KCC 기업체로부터 기증받은 환경정비용 페인트(158말)와 도료기구를 사용하여 ‘19. 9. 27.부터 시작하여 12월 초까지 환경정비 도색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금번 사업은 2015년부터 추진중인 주문진 등대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 현장내(주문1,5,7리) 가옥 270호와 해안가 파라펫(L=600m)에 대한 도색작업으로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외벽도색을 통한 “민관협력형 강릉시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릉시 도시재생과는 상대적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지역의 경기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활력소를 위하여 많은 기업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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