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는 지난 7일(토) 오전 10시 망상해수욕장에서 회원과 내빈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좋아서 드림, 2018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도시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한번은 오고 싶은 동해시, 가보고 싶은 동해시”를 슬로건으로 행복도시 만들기 결의문을 시작으로 망상해수욕장에 방치 되었던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를 하면서 서서히 관광객 맞이를 준비하고 동해시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신천지 봉사단은 평소에도 어르신 이ㆍ미용 봉사, 농촌 일손 돕기는 비천동 독거노인 농촌일손 돕기, 산불조심, 벽화 그리기, 김장나눔봉사,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 보훈단체 위로 행사 등을 하여 아름다운 동해시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김창래 국장은 참여해 주신 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해시 만들기는 물론 지속적인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행복한 동해시를 만드는데 기여 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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