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문화재단이 축제를 10여일 앞두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 문화재단은 9일 인제빙어축제장에서 김광철 인제부군수, 김상만 인제군의장, 남덕우 인제문화원장, 축제 관련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0회 인제빙어축제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최근 겨울철 이상 고온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예년에 비해 축제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제20회 인제빙어축제 안전기원제’를 봉행하고 하루 속히 기상상황이 좋아져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원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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