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_대상_강릉곶감쌈_전은숙 작가수상작_대상_강릉곶감쌈_전은숙 작가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김년기)가 주최한 제11회 강릉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은숙(미담)의‘강릉 곶감쌈’이 대상, 금상에는 최용주(자작나무)의‘한옥조명’을 선정했다. 강릉시를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진행한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해 42점보다 1점이 증가한 총 43점이 출품되었으며,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총 2차례의 심사를 진행했다. 시민심사단의 1차 심사에서 19점을 선정하고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대상을 비롯한 입상작 12점(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입선5)을 선정했다.

공모전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입상작은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수상작_금상_한옥조명_최용주 작가)수상작_금상_한옥조명_최용주 작가)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주민참여를 통한 공정성 제고 및 수요자 중심의 강릉 대표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시민심사단을 추진했으며 추후 당선작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업무 지원을 통해 강릉시 대표 기념품 육성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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