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는 30일 아리샘터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해 노력한 유공 민간인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포상을 받은 유공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위기가구 발굴 등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한 이영순 정선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복건복지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또한 탄광지역발전을 비롯한 노인 및 장애인 복지·환경·관광·문화·지역경제·보건·농업·농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노력한 총 41명의 유공 민간인에 대한 강원도지사 및 정선군수 포상을 수여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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