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12월28일(토) 오후 1~3까지 2시간동안 자원봉사 센터 교육실에서 7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상담 봉사 전문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상이 발전해도 여전히 사람들이 겪는 정신적인 문제 및 서로의 갈등 문제들은 늘어 가고 있는 이 시점에 그에 따른 인성 상담 전문 자원봉사의 수요가 늘어 날 것을 대비하여 그 일환으로 기획 됐다.

교육을 주관한 김창래 박사는 인간은 다양한 성질을 갖고 있기 때 문에 내담자의 전반적인 인지적 능력과 정서상태, 성격특성에 대한 객관적 평가 등을 통해 문제 원인을 밝혀내고, 클라이언트의 강점, 약점들을 파악하여 가장 적합 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을 도입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교육생들에게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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