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위원장 이철규)은 지난 4월 26일(목)부터 금일까지 5일간 광역비례의원·기초 비례의원 후보자에 대한 공천신청 접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후보자 선정과정에 돌입한다.

후보자 선정은 도당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비례대표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겸임해 심사하고 선정과정에 대한 방법 등은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게 된다. 또한 당헌 제53조에 따라 강원도당은 사회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표성을 띠는 인사 30인의 국민공천배심원단 (위원장 정선자)을 구성했다. 광역·기초비례대표의원 공천 후보자는 국민공천배심원단의 심의를 거쳐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확정된다.

공모결과를 보면 광역비례대표의원 후보자 공천신청에는 총 7명이 신청을 했고 기초비례 대표의원 후보 공천신청은 횡성군비례대표를 제외한 총 2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공모결과 자유한국당의 높은 도덕성 검증의지, 당정체성, 전문성, 유권자의 신뢰도 등 철저한 공천기준에 따라 역량 있는 후보들만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평할 수 있겠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 면접조사, 여론조사, 경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검증하고 『일 잘하는 일꾼』을 공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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