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는 6일(수) 오전 10시 인제군 인제읍 남북리 소재 가넷고개 정상에 위치한 전사경찰위령비에서 서장 및 각 과장, 계‧팀장 등 23명과 경우회장 및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현충일 행사는 전사경찰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등을 실시했으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호영 서장은 풍전등화의 위기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선배경찰들과 모든 호국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 본 받아 인제경찰이 지역치안과 주민의 안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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