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대흥지역아동센터에 8.1일 사랑의자전거가 전달했다.

이 자전거는 익명의 기부자가 2년 전 250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로 보람 있는 곳에 전달하려고 마음을 정하고 자전거 수리와 필요한 장비 일체를 기부했다.

한편 대흥지역아동센터는 27명의 아동들이 방과 후에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 아동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센터 이다.

이번 기부를 주선한 김창래 국장은 어릴 적에 정성어린 마음을 받는 것은 평생 간직하는 소중한 일기장 같은 것이며 아이들이 잘 자라나서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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