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동현)은 5일 평창읍 대하리에서 개최된 ‘평창 곤드레축제’ 행사장에서 호국보훈의 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의 오늘을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선양하고 보훈문화를 창달하기 위하여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미래를 이끌어갈 대한민국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태극기 바람개비 및 핀배지 만들기, 태극기 스티커 타투 등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승회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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