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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문은 동해시노인요양원, 동해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청취 및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20일 기초생활수급․시설수급자 및 보훈․진폐 대상자 등 총 4,676명에게 96백여만원의 명절 위문금을 지급했다.
박인수 복지과장은“시설 이용자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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