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태장2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박광주, 부녀회장 이은순)는 새해 1월 1일(화) 원주천 북원교 인근에 민속 앉은뱅이 썰매장을 개장한다. 썰매장은 앞으로 두 달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운영하며, 썰매 대여료는 2,000원이다.

썰매장 운영과 함께 유자차를 포함한 각종 차류, 떡볶이, 어묵, 컵라면 등 먹을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관내 학교 장학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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