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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대상은 신천지예수교회 빌립지파 본부교회를 비롯해 지역 센터, 모임방 등 부속시설 포함 총 25곳으로 폐쇄 기간은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이며, 필요할 경우 연장할 방침이다. 이 기간 해당 시설에 대한 출입 및 집회가 금지되며,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한편, 원주시는 자가격리자가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할 경우 관련법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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