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초면 흥양리94-2번지(추정)에서 6일 오후 5시 50분경 발생한발생한 산불에 대해 북부지방산림청은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진화 및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진화에 지상에는 산림헬기3대, 소방헬기1대 등 총4대의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차 1대, 공무원 3명, 특수진화대 8명, 일반진화대 20명 등이 진화에 동원됐다.

산림청은 이번 산불은 오후 17시 50분경 발생했으며,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은 현재 조사 중에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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