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31일 대회의실에서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동안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국민의 생명·재산보호에 대한 공이 현저히 높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46명을 선정해 강원도지사,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소방서에서 자체 제작한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며' 영상물 시청과 이병은 원주소방서장의 송년사를 거쳐 전직원이 함께 다과회를 가지며 2019년 한해를 마무리지었다.

이병은 서장은 “올해는 겨울철소방안전대책 전국 2연패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20년에도 원주시민의 안전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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