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원주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 원주 밥상공동체에서 급·배식 봉사활동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원주여성의용소방대 대원 9명이 참가하여 독거노인과 노숙인을 대상으로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나눠주었다.

김영연 의용소방대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로 이웃에게 사랑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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