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소초 남·여의용소방대(대장 안경모, 이원자)는 지난 13일 21시 21분경 소초면 장양리에 위치한 엠 앤 에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늦은 시간에도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원 33여명이 화재현장으로 출동했다.

소초면 남, 여의용소방대는 화재현장이 도착하여 현장 활동 대원들이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장 진입도 교통통제와 식수를 지원하는 등 소방 보조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이날 화재는 신속하게 긴급구조통제단 대응1단계 가동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있던 컨테이너가 소실되어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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