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우천면 소재 우천방앗간(대표 김영호)에서는 7월 17일(화) 초복행사가 진행되는 지역내 1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 위해 떡 2종(인절미, 기증)을 대접했다.

우천면 우항리에서 2대째 방앗간을 운영하고 있는 김영호 대표는 지역내 어르신들을 공경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매년 초복행사 때 각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떡을 대접하자”는 취지로 작년에 이어 2년째 경로당에 떡을 지원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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