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농작물 관찰 및 농업체험학습을 통해 우리 농업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시키고 인성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일일 꼬마농부 농업·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3일(금) 농업기술센터 자연학습장에서 유치원생 46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주요 교육내용은 농촌·농업의 중요성 이해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원예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올해 하반기까지 신청 시기, 프로그램 성격 등을 조정하여 체험활동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전파할 계획”이며 “특히 관내 체험농장과 연계하여 6차산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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