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황순금 회장은 “2019년 한 해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 이웃의 슬픔을 어루만졌고, 특히 고성-속초산불로 인한 재난 현장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 재난상황 시 제일 먼저 달려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뒤에서 묵묵히 봉사해준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지구협의회는 16개 봉사회 38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한 그린클린캠페인과 관내 어르신들께 삼계탕 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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