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는 6. 5 경찰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순경 9명과 청렴동아리 회원 등 15명은 삼척문화원을 방문하여 충효예절 및 선비체험을 통해 예절과 청렴을 두루 갖춘 명품경찰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삼척문화원에서 실시한 예절교육은 민원인 응대(인사)법,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 할 덕목 등을 배워 익혔고 또한 선비체험은 갓과 유복을 직접 착용하는 방법 등을 통해 우리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였고 더 나아가 청렴 실천을 생활화로 주민들이 아무런 부담없이 다가올 수 있는 깨끗하고 공정한 삼척경찰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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