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흥2동(동장 한상숙)은 6일(월) 8개 도움단체 회원들과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서천 수변공원, 둔치 및 주요 간선도로변에서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에는 도움단체 및 주민 100여명(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적십자봉사회)이 참여해 새해를 맞이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서천 수변공원, 둔치 및 주요 간선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서천 수변공원 및 둔치, 주요 간선도로변 환경정비를 위해 주민 계도 활동 및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위해 도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도 전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에 참여한 8개 도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은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가흥2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숙 가흥2동장은 “새해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도움단체 회원들 및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고 소통과 화합해 쾌적하고 살기좋은 가흥2동 만들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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