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을 위촉하고 다함께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구성된 제8기 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은 총 26명으로 사회보장시설·기관 대표, 공익단체 대표, 학계, 보건의료, 교육, 주민대표 등 분야별 사회보장 범주를 균형 있게 추천한 민간위원과 시장, 문화복지국장, 보건소장 등 영주시 집행부도 민관협력을 위해 함께한다.

대표협의체는 향후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영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기타 사회보장관련 사항 등의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공동위원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영주시의 대표적인 민관협력기구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 및 다함께 행복한 따뜻한 영주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서로 함께 논의하고 해답을 찾는 협의체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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