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3월 6일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봉화군 춘양면 일원 사업장 및 다중이용시설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산림치유원에 대하여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방역작업은 영주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약 20명과 산불진화차 2대를 활용하여 봉화군 보건소 및 영주시 보건소에서 방역 약품을 지원받아 실시 했다.

한편 봉화군 “코로나19 집단발생”과 관련하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이용객이 높은 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시설물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실시 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김명종 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하여 관내 영주시, 봉화군과 적극 협조하여 방역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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