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열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최명서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대책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9개실무반 24시간 운영으로 확대 운영하며 자가격리자 전담반 운영 (25명)한다. 또한 매일 영월역, 버스터미널과 금토일을 나눠 서부시장, 종합상가, 중앙시장, 덕포5일장, 주1회 어린이집 14개소, 지역아동센터 12개소, 공동생활가정 4개소, 청소년수련관 2개소, 종합사회복지관과 월 2회 경로당 180개소, 문예회관등 다중이용시설네 대한 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지역경기 부양 및 소상공인 지원대책에 관련하여 추진 카드형 지역화폐(영월별빛고운카드)결제 시 인센티브 10% 적용연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시장 사용료 및 연체료 징수 유예, 폐광지역진흥지구 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가능액 증액(5천만원까지), 군청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지역상권 활성화에 군청 직원 동참을 독려한다.

시내버스 18대, 전세버스 24대, 개인택시 66대 소독과 버스 비상운행계획에 들어간다.

영월재대본은 이와함께 종합사회복지관 휴관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지 (~ 3.9.까지), 공공체육시설, 공·사립박물관, 영월시네마 임시휴관 (~ 3.9.까지), 일반음식점 대상 손소독제 배부 (2.26부터~)등 코로나 19에대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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