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동해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간에서 ‘제46회 동해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성악가 전은정(소프라노), 이석늑(테너), 심기복(베이스)을 비롯해 동해 아트챔버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웅장한 화음의 합창곡과 전통 합창 명곡 ‘구노의 장엄미사를 주제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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