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사진이미지기사와관련없음 삼척시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자기표현을 통한 및 건전한 정서함양 증진을 위해 오는 5월 13일(일) 오전 10시 도계긴잎느티나무광장에서 ‘제27회 삼척시 어린이 백일장’ 을 개최한다.

도계느티문화회(회장 김정준)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본 행사에 이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어린이 장기자랑,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백일장은 글짓기와 그리기 2개 부문으로, 글짓기는 시부와 산문부로 구분하고 그리기는 유치부, 저학부, 고학년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한편, 시상은 통합장원 1명, 대상 2명, 최우수 5명, 우수 5명, 장려상 15명, 특별상 10명, 입선 25명 등 총 63명에게 시상품 및 상품권이 지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출품작을 토대로 향후 전시회 개최 및 백일장 수상 작품집이 발간․배포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 산업 육성 및 참여형 문화체험 프로그램 확대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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