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성덕동 거주하는 박태근(남, 75세)씨는 성덕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입암5주공 경로당 회장인 박태근 씨는 지난 일년 동안 성덕동 공중화장실 청소‧관리로 받은 급여를 틈틈이 적립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박태근 씨는 2016년부터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청소년 3세대에 전달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