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서장 고창호)는 1일 양양소방서직원과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함께 양양작은영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추운 날씨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며 2가구에 연탄 600장을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쌀쌀해지기 시작한 요즘 날씨에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일찍 준비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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