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목) 양양 장날에 맞춰 정신질환 인식개선 및 생명사랑에 관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양양군여성자원봉사실 회원들과 함께 군청에 집합하여 시작했으며 피켓을 들고 “자살은 막을 수 있다”는 외침과 함께 양양시장을 돌았으며, 시장안에 마련된 부스에 도착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홍보와 우울증 및 자살 상담을 진행했다.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인식개선 캠페인은 매월 양양군 관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양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양양군민들에게 한층 더 포괄적인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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