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1함대(사령관 소장 김명수)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항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대개방 행사를 가졌했다.
해군 1함대를 찾은 가족과 어린이들은 한국형구축함(DDH, 3,200톤급)과 유도탄고속함(PKG, 400톤급) 등 해군 함정들을 견학하고 함수에서 함정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한 1함대 군악대 연주와 태권무 공연, 검도 시범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우측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해군 군복착용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 나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1함대를 찾은 김시은 어린이(만 10세)는 “해군 군함도 타보고 연주회도 관람하니 너무 재밌고 즐거웠고... 내년에도 또 놀러오고 싶습니다. 해군 군인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라고 말했다.
해군 1함대 인사참모 박용준 중령은 “1함대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1함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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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1함대를 찾은 가족과 어린이들은 한국형구축함(DDH, 3,200톤급)과 유도탄고속함(PKG, 400톤급) 등 해군 함정들을 견학하고 함수에서 함정을 배경으로 가족들과 사진촬영 시간을 가졌다. 또한 1함대 군악대 연주와 태권무 공연, 검도 시범 등 각종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장 우측에 마련된 이벤트 부스에서 해군 군복착용 체험, 페이스 페인팅, 풍선 나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1함대를 찾은 김시은 어린이(만 10세)는 “해군 군함도 타보고 연주회도 관람하니 너무 재밌고 즐거웠고... 내년에도 또 놀러오고 싶습니다. 해군 군인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라고 말했다.
해군 1함대 인사참모 박용준 중령은 “1함대를 찾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1함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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