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입시정보 획득이 수도권 보다 취약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 수능방송(강남인강) 스타 강사 및 유명 입시 전문가를 초빙하는 ‘학습전략 및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오는 7월 19일(목) 오후 7시 동해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학습전략 및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는 관내 중ㆍ고등학생 및 학부모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취약 과목인 국어와 수학 학습 비법과 최신입시 정보 및 대학지원 전략 안내 등에 대해 강의한다.

시는 강남구와 2014년부터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공동이용협약을 체결하여 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인터넷수능방송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에도 941명이 신청했으며 단체 수강 할인 (1인당 5만원의 10%) 혜택과 함께, 강남구청으로부터 학습전략 및 대학입시 설명회를 무료로 지원받아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다.

김용주 체육교육위생과장은 “학습 전략 및 2019학년도 입시설명회는 취약과목 학습 비법과 진학 정보 제공으로 중․고등학생들의 학력 향상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시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함으로써 동해시의 명품 교육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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