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 8일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혜숙 시의원, 이정학 시의원(자유한국당)이 기자회견에서 경선준비과정 자체가 불공정하게 흐르고 있고 불합리한 상항이 결국 공천신청을 포기하게 된 이유라고 밝히고 있다.지난 3. 8일 심규언 동해시장과 김혜숙 시의원, 이정학 시의원(자유한국당)이 기자회견에서 경선준비과정 자체가 불공정하게 흐르고 있고 불합리한 상항이 결국 공천신청을 포기하게 된 이유라고 밝히고 있다.심규언 현 동해시장 준비 캠프 관계자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14일(월) 오전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실에서 민선7기 동해시장 재선에 도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캠프 측은 심규언 동해 시장은 "능력이 확인된 시장! 약속을 지켜온 사람!"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민선 6기의 성과와 결실을 확실히 다지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일자리를 늘리고 소득을 높여 ‘더 큰 동해! 더 강한 동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할 것이라고 전해왔다.

한편, 지난 5월 9일 자유한국당 동해시 당원 983명이 심규언 시장의 무소속출마 선언을 촉구하며 심규언 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을 탈당 후 함에 따라 향후 이들에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