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찰서는 지난 5. 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당구장에 손님으로 가장 들어가 감시 소홀한 틈을 이용 현금포스기에서 38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5. 6일 까지 16회에 걸쳐 당구장 및 빈 상가에 침입 182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다른 범행을 위해 PC방에 은신해 있는 피의자 김모씨를 체포 구속했다.

피의자 김시는 당구장 종업원을 지속하면서 당구장 영업시간 즈음에 청소 등으로 감시가 소홀하다는 것을 알고 카운터에서 현금을 절취하거나 영업시간 중 손님들이 지갑 등 관리가 소홀한 점을 이용 절취하는 등 상습으로 금품을 절취하여 생활비와 유흥비로 탕진 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발부받아, 다른 여죄를 수사 중이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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